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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초, 현실감이 느껴지는 학교폭력예방 교육의 고귀한 공연
  • 푸른신문
  • 등록 2019-07-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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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은 교육부와 울산광역시교육청이 협약하여 소통과 공감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활동 구현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순회공연하는 뮤지컬 공연으로서 본교에서는 지난 12일(금) 오후 5시부터 50분간 대구미래교육연구원(시청각실)에서 본교 대안교실 대상자, 뮤지컬 동아리부, 4~6학년 희망자로 구성된 36명의 학생들이 관람했다.
평소에 학교에서도 학교폭력예방을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도 펼치고 있지만 학교폭력이 가져오는 피해자들의 상처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생각하기에는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본 공연을 통해서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현실적인 공감을 가져올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의 뮤지컬 공연(Let’s go hit it)은 무심결에 한 학교폭력이 친구의 큰 아픔이 될 수 있다는 것과 가해자가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됨에 따라서 학교폭력은 근절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자료제공:북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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