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은 한국 전통 장 문화를 알리고자 지난 18일(월)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옥상에서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전통 장 담그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월 빚은 장맛 디미방 시즌 3’로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빌려 전통 장 문화를 주도하며, 디미방 활동을 통해 다양한 세대 간 통합의 기회를 마련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의 확산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세경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