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화 동편제 수궁가 완창 두 번째 이야기(대구 달서구편) ‘소리의 맥을 잇다’ 공연이 지난 23일(토) 달서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이며,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인 김선화 명창이 달성군에 이어 달서구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이야기로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안상득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