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토) 오후 5시 봉산문화회관 가혼홀
봉산문화회관(관장 노태철)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기획으로 가온홀에서 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 테너 이찬구와 준비하는 ‘이찬구와 함께하는 푸치니 오페라라 보엠’을 오는 3월 30일(토) 오후 5시에 진행한다. 이번 ‘오페라라 보엠’은 예술총감독이자 로돌포역의 이찬구, 미미 최윤정, 무젯따 윤해진, 마르첼로 최병혁, 쇼나르 정준식, 꼴리네 김일훈, 베누아 장철유가 출연하며 반주는 김예지가 맏는다.
본 공연 출연하는 성악가들은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서 활약하고 국내에서는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예술의전당 주최 오페라 등 국내외 수 많은 오페라의 주역 및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전석 2만 원.
문의)053-422-6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