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스타인웨이 위너 페스티벌-피아노의 영웅들(Heroes on the Piano)’ 공연이 오는 3월 31일 (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스타인웨이 위너 페스티벌은 명품 피아노 제작사인 스타인웨이 앤 선스가 국제 콩쿠르 수상자 중 뛰어난 연주자를 선발해 세계 각지에서 연주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엘림 베이젬바예프, 안톤 게르첸베르크, 에릭 루, 이반 크르판, 김수연, 토니 윤 등이 참여한다. 1부에서는 6명의 피아니스트가 쇼팽의 곡들로 각자의 개성을 넘치게 펼칠 예정이며, 2부에서는 2대의 피아노로 펼치는 듀오 연주로 피아니스트들의 절묘한 호흡과 각각의 매력이 섞인 새로운 건반의 미학을 선사할 예정이다.
R석 9만 원, S석 7만 원, A석 5만 원.
문의)053-606-6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