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 증상은 기침, 객담, 발열, 객혈 등이며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보아야 한다. 또한, 결핵 신규환자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이므로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 및 치료가 필요하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