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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새미농악단 지역민과 더불어 여름나기 준비
  • 푸른신문
  • 등록 2019-07-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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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새미농악단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지난 8일 지역민과 더불어 삼계탕을 나눴다.
더운 날씨에 정성스럽게 직접 준비한 식사는 참가한 지역민들의 마음을 뿌듯하게 했다.
감새미농악단 이월순 감사는 “감삼동 농악단에서 지신밟기에 많이 도와주신 어른들에게 초복도 다가와 삼계탕을 끓여서 대접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농악단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감삼동사무소에 신청을 하시면 같이 함께 풍물단을 배울수 있다”며 지역민들의 참여를 권유했다.
한편 감새미농악단은 2011년, 회원 30여 명으로 취미생활과 더불어 지역의 봉사활동을 위해 창단해, 매년 지신밟기, 정월대보름행사를 비롯해 어버이날행사, 경로잔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자료제공:푸른방송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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