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이형 교수<사진>가 대한평형의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됐다. 취임식은 지난 6월 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평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있었다. 임기는 2021년까지이며, 이 교수는 대한평형의학회를 대표해 회무 및 재무를 총괄하고, 각종 어지럼 진단과 치료법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대한평형학회는 어지럼 및 평형 장애 질환의 진단 및 치료법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어지럼 환자를 치료하는 신경과, 이비인후과 의사 및 생리학 전공 기초 학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제공:계명대학교 동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