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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창작공연의 새로운 이름, 관객들을 만난다!
  • 푸른신문
  • 등록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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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스핀오프(SPIN OFF)


대구시립무용단은 대구시립무용단의 기획공연으로 ‘스핀오프(SPIN OFF)’를 대구와 서울에서 이어서 선보인다.
‘스핀오프(SPIN OFF)’는 단원창작공연의 새로운 이름으로 소속단원 안무자와 객원 안무자가 협력해 단원들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실험적인 안무방식과 창작활동을 통해 대구시립무용단만의 중소형 레퍼토리 작품을 개발하고자 새롭게 시도되는 프로젝트 공연이다.
올해는 지역의 젊은 안무자 2명과 대구시립무용단 소속 무용수들이 안무한 작품 8편이 대구와 서울에서 각 이틀간 무대에 오르게 된다.
특히 이번 서울공연은 ‘제25회 무용예술상’ 작품상 (제73회 정기공연 ‘군중’) 수상을 기념해 창무예술원과 공동주최로 개최해 그 의미가 특별하다. 
김성용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대구시립무용단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해 온 단원창작공연을 한 단계 발전시켜 스핀오프(SPIN OFF)로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단원들의 개성 있는 창작활동 지원은 물론 지역의 젊은 안무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립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대구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스핀오프(SPIN OFF)’는 7월 19(금)~20일(토)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7월 27(토)~28(일)에는 서울 포스트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예매) 티켓링크(ticketlink.co.kr)  1588-7890
문의) 대구시립무용단 053-606-6196
<자료제공:대구시립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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