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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삼초, 2019 가족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열려
  • 푸른신문
  • 등록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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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족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4일(목) 감삼초등학교 샘누리관(본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감삼초등학교 1~6학년 중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부모님을 대상으로 텍스트로만 읽던 책을 음악으로 만나는 새로운 독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자녀들과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내빈소개와 정화현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행사 진행을 맡은 진행자와 함께 지루할 수 있는 책 읽기를 노래와 이야기로 풀어내고 학생과 질의응답을 가지며 함께 공감하며 자유롭게 진행됐다.
또한 책의 재미를 발견하는 북퀴즈도 진행해 소정의 상품과 함께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감삼초등학교는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한 공립초등학교로, 1985년 1월 18일 대구 감삼 초등학교로 설립 인가됐으며, 1985년 3월 2일 개교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축구부와 체조 부를 육성하고 있다. 또 다양한 축제와 행사로 재미있고 유익한 학교로 성장하고 있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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