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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문제해결 토론의 장(場), ‘디자인 씽킹’ 개최
  • 푸른신문
  • 등록 2019-07-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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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적 사고로 현안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다!


달서구는 28일 오후 2시 두류3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주민 생활쓰레기 배출·처리문제’의 지역 현안문제를 가지고 주민 및 공무원과 함께 혁신적 문제해결 토론의 장(場), 디자인 씽킹을 개최했다.
이번 디자인 씽킹은 지역 내에선 새롭게 시도하는 혁신적 토론기법으로 단순 아이디어 발굴 과정이 아닌 문제 공감부터 실질적으로 손에 잡히는 해결방안까지 주민 입장에서 생각을 구체화, 디자인화 과정을 거쳐 최적의 해법을 찾는 혁신적 문제해결 방법론이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할 수 있는 홍보방법?’ 등 주민 생활쓰레기 배출·처리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토론주제로 관련 주민 및 사회학과 대학생 등 30여명, 청소담당 공무원 6명을 6개팀으로 구성해 디자인 씽킹을 4시간정도 진행했다.
토론 진행은 주제관련 해당부서의 현안문제 설명과 함께 총괄 퍼실리테이터가 진행했으며, 관내 예비사회적 기업인 더나비의 ‘재활용품을 활용한 리사이클 체험’도 했다.
또한 문제 공감, 생각의 구체화 및 디자인화, 해결책 도출의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방법론을 통해 팀별 세부토론으로 현실적 해결방안을 도출한다.
한편, 달서구는 최근 정부혁신의 핵심 트렌드인 ‘주민 참여’ 및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에 맞춰 현안문제의 새로운 해법을 찾는 주민중심의 혁신적 토론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주민 만족도 높은 혁신사업으로 ‘2018 정부혁신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및 재정인센티브 5,0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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