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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와 공존하며 음악의 저변을 넓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
  • 푸른신문
  • 등록 2019-06-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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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


6월 26~28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제29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가 열린다. 대구국제현대음악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현대음악제로 국내외 현대음악의 창작과 연주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학술대회이자 젊은 작곡가들의 축제로 개최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콘서트, 세미나, 워크숍으로 2박 3일간 이 시대 음악의 창작, 흐름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대구국제현대음악제(Daegu International Contemporary Music Festival of Young Musician’s Society)’는 대구콘서트하우스와 공동 주최, ‘젊은 음악인의 모임’ 주관으로 올해 제29회를 맞이하는 국제음악제이다.
‘젊은 음악인의 모임’은 1985년 당시 영남대학교 작곡과의 진규영 교수를 주축으로 대구와 서울 소재 몇몇 대학교의 학생과 교수들이 현대음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서로 간의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만든 작은 젊은 음악학도들의 모임이다.
문의) 053-250-1400         

<자료제공:대구콘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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