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대학교 대구부설초등학교는 지난 10일(월) 개최된 ‘2019 대구광역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1편, 우수상 4편, 장려상 3편을 수상했다.
특상작은 오는 9월 10일(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41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대구시 대표로 출품되어 각 시·도에서 출품한 작품과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또한 교대부설초는 각 시도에서 가장 뛰어나 성적을 거둔 학교에게 주는 ‘제41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학교 단체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오는 10월 17일(목) 수상한다.
교대부설초는 작년에도 학교단체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최하는 전국대회에서 김승준 학생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발명품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과학 경진대회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성적은 교대부설초가 2011년 운영한 STEAM연구학교와 올해 ‘학생 맞춤형 선택활동 편성·운영을 통한 미래역량 신장’이라는 주제로 교육부 상설연구학교를 운영한 결과이다.
<자료제공: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