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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드림 꾸러미 만들기’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 푸른신문
  • 등록 2019-06-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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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봉사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시원하게!


달서구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400세대를 위해 여름나기 용품을 포장하는 ‘희망드림 꾸러미 만들기’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자원봉사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나기 생필품 등을 담은 희망드림 꾸러미 가방을 만들어 전달하여 4계절 내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희망드림 꾸러미 만들기’는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신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먼저 자원봉사 기초교육 후 신태정 종이접기 강사의 지도에 따라 희망드림 꾸러미 만들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희망드림 꾸러미는 종이가방을 직접 접어 만든 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부채, 쿨수건 뿐만 아니라 국수, 생필품 등을 넣어 완성한다.
 특히, 완성된 희망드림 꾸러미는 다가오는 7월 6일 개최되는‘희망+ 여름김장 나눔 마당’에서 담근 열무물김치와 함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0세대에 안부 확인과 더불어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여름나기 꾸러미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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