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순환 활동 중심 환경교육 학교브랜드 특화사업 성과
대구논공초등학교(교장 곽이섭)는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로부터 탄소중립실천 최우수 학교로 인증 받았다.
지난해 12월 전국의 학교, 유치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한 ‘2023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대구논공초등학교가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 최우수 학교로 인증 받았다.
논공초등학교는 기후행동 1.5℃앱을 활용한 ▲기후행동 실천 활동과 ▲생활 속 자원 재순환 운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활동 등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통합적인 지속가능 환경교육을 학교 브랜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논공초등학교는 달성공단, 달성보, 낙동강, 비슬산 등 지역의 생활 여건과 환경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적 환경 교육을 학교브랜드 특화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논공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