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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의 고장 폴란드의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본토의 멜로디 ‘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
  • 푸른신문
  • 등록 2019-06-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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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의 본고장 폴란드가 사랑하는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가  6월 17일 월요일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찾아온다.
20세기 초 바르샤바 필하모닉의 주축 멤버들이 결성한 이 오케스트라는 섬세하고 풍부한 음색으로 전 세계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00년의 역사를 지닌 바르샤바 필하모닉이 수행했던 실내악의 전통을 이어가며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013 그래미 어워드, 쇼팽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살아있는 라흐마니노프’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와 호흡을 맞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해 풍요로운 가을과 함께 찾아오는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가 올해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관객을 찾아간다.
그 축제의 첫 발을 내딛을 ‘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는 아시아 최대의 교향악 축제의 시작점으로서 대구콘서트하우스 무대에 서게 된다.
특히 올해는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마린스키 오케스트라’가 대구 최초 공연을 펼치며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 예정이다.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티켓은 9월 중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https://concerthouse.daegu.g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문의)053-584-0300
<자료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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