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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맛집 ‘엄서방고깃집’
  • 푸른신문
  • 등록 2019-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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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용 사장의 정직한 가격! 착한 맛집!


싸고 질 좋은 고깃집이 있을까?
ㅎㅎ 있다~!!
왕갈비, 돼지막창, 삼겹살이 1인분에 5,900원~
착한 가격에 맛있는 고기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사실 집만 나서면 100m 안에 고깃집 하나 정도는 대부분 있지만 찾아가면서 먹는 고깃집도 분명히 있다. 그 집이 바로 고기 맛집 엄서방고깃집!
4년간 손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인데, 금년 4월 아들 낳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박서방고깃집에서 본인의 이름 엄민용을 따 엄서방고깃집으로 변경했다.
가게 안을 들어서면 널찍한 공간에 너무나도 청결한 이미지에 놀란다. 요즘 대부분 식당들이 청결을 최우선으로 하지만, 엄서방고깃집은 한눈에 봐도 번쩍번쩍 광이 날 정도로 깨끗하다. 그래서 어린애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정직한 가격, 착한 맛의 돼지고기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엄서방고깃집을 아시는 분이라면 특수부위도 절대 빼놓을 수 없다. 일단 다른 집에서는 보기 힘든 부위! 참새살, 돈미살, 토시살! 셋 중 뭐 하나 더 낫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모두 별나게 맛있당~~
게다가 모두 국내산으로 가격도 9,000원이면 충분히 착한 가격^^
그리고, 이것 저것 뭘 먹을까 노심초사하시는 걱정 많은 손님들을 위한 세트메뉴!
한돈 특수부위 세트는 돈미살+참새살+토시살 3인분과 주류 1병 해서 30,000원~ 소고기 세트는 생갈비살 4인분과 주류 1병이 40,000원이고, 한돈 왕갈비 세트는 왕갈비 5인분 + 주류 2병은 50,000원에 즐길 수 있다.

지금은 여름의 문턱! 시원하고 편하게 즐기자! 가성비 갑! 20,000원으로 즐기는 썸머세트! 더운 여름 테이블에서 굽지 않아도 되고 바로 먹을 수 있는 메뉴다. 돼지두루치기와 물냉면 두그릇이 20,900원, 더욱 시원한 가격의 메뉴 육회 한 접시에 물냉면 두 그릇이 15,900원^^

엄서방고깃집만의 고기 맛있게 많이 먹는 방법이 있다^^ 
먼저 고소한 참기름에 찍먹~ 다음엔 특제 간장소스에 찍먹~
마지막엔 불판 위에 보글거리는 맬젓에 찍어 먹어야 제대로 먹을 수 있다. 한 가지 메뉴만으로도 이렇게 다양히 먹을 수 있으니 고기 실컷 먹을 때는 꼭 찾아야 하는 곳으로 강추~

차돌된장찌개는 기분좋게 서비스~
하지만 절대 맛은 서비스가 아니다. 구수한 된장에 듬직한 차돌박이가 들어가 공깃밥 한 그릇 말아 입가심 안주로 절대 손색이 없다. 꼭 술안주가 아니더라도 고기랑 밥을 한입 가득 상추쌈 먹을 때 따끈한 된장찌개는 절대 떼어 놓을 수 없는 메뉴~               

<취재:김준영>


단체석 40석 완비 / 예약하시면 낮에도 영업
배달의 민족 통해 배달·포장 가능


    죽전네거리 고기집 랜드마크 ‘엄서방고깃집’이다!

☞ 달서구 감삼길 16 (죽전네거리 구 알리앙스 뒤편) ☎053. 567. 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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