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오전 8시~8시 30분까지 학교 교문 앞에서 우리마을 교육나눔 논공읍 추진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인사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교 학생회장단과 걸스카우트 학생들은 등교생들을 맞이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인사하기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먼저 인사하니까 쑥스럽지만 기분이 좋아요” 등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서로서로 미소 짓는 인사를 통해 선후배 간에 먼저 인사하는 습관 형성에 기여했다.
그리고 인사하기 캠페인을 통해 학생간의 인사를 실천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반갑게 인사하는 예절 바른 북동 어린이로 성장해 갈 것이다.
<자료제공:북동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