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풍경
시골의 이른 아침이다.해가 떠오르면 자취도 없이 사라지겠지만 로터리 쳐둔 밭에 내린 무서리는 자연이 잉태한 작품처럼 보였다.
전국문화사진초대작가회부회장 이예경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