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작
성주군에서는 국립현대무용단 ‘제전악-장미의 잔상’ 공연을 6월 22일(토) 오후 7시 30분에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19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작인 국립현대무용단 ‘제전악-장미의 잔상’은 국립현대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으로 축제 때 연주하는 음악인 제전악을 배경으로 인간사의 희노애락을 한국춤과 서양춤을 혼합한 무용으로 완성한 안성수 예술감독의 안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 순회공연이 계획되어 있지 않아 이번 공연이 사실상의 마지막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연령은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하다.
성주문화예술회 조익현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054-933-6912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