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 장애를 감시하는 관제시스템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도입해 ‘장애예측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이다. ‘장애예측 시스템’은 배터리 이상과열(과충전), 제어전산기 CPU와 메모리 과부하 등을 원격 감시해 정상범위를 벗어나면 경고를 발생시켜 사전 조치 할 수 있는 실시간 장애분석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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