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은 5월 27(월)~31일(금) 5일간 환자 및 보호자, 대구의료원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제11회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의료원 ‘환자안전주간 행사’는 의료사고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환자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구의료원 본관과 라파엘웰빙센터 로비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안전한 의료환경 만들기 홍보물 전시 ▲환자안전 해시태그 이벤트 ▲환자안전 퀴즈 ▲환자안전 활동사진 및 포스터 전시 ▲‘환자의 약속나무 꽃피우기’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됐다.
또한 ‘환자안전 경영진 라운딩’을 통해 의료원장, 진료처장, 의료 질 관리실장 등 각 부서장들이 함께 의료원 전역을 돌며 환자안전에 관련된 전반적인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하고 환자안전을 위한 개선방안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다양한 환자안전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의료원은 의료질관리실을 중심으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환자안전주간 행사와 질향상(QI)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자료제공:대구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