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태권도부 김나연·김태운 선수가 지난 3일(수) 오전 11시 졸업과 함께 실업팀으로 입단하게 된 두 선수는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입단 계약금 중 일부를 각각 500만 원씩 1,000만 원을 학교에 기부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