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폴리스 LH천년나무1단지는 지난달 30일(목) 오후 6시 경로당 앞에서 민요콘서트 ‘우리 하나가 되어’를 개최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행사는 아리아시아 문화공연팀이 단지를 방문해, 70여분 동안 세계 각국의 민요와 노래를 체험하는 공연으로 음악, 춤, 놀이 등으로 총 다섯 개의 파트로 엮어서 진행했다. 또 공연 시작 전 테크노1단지 배종석 관리소장님이 지도하는 동호회에서 신명나는 풍물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250여 명의 입주민들은 흥겹고 이색적인 공연에 남녀노소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후 입주민들은 좋은 공연에 입을 모아 고마움과 행복함을 표현하고, “이런 공연을 꼭 다시 봤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테크노폴리스 LH천년나무1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