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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중, 자기경영학교 운영
  • 푸른신문
  • 등록 2019-05-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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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설계를 위한 자기 탐색과 자기 이해 능력 배양


서재중학교는 지난 24일(금) 2·3학년 402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특성을 탐색하고 자기 이해 및 진로 설계 능력을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기경영학교를 실시했다.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서, 직업세계를 주도 할 수 있는 창의성과 다양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자신감을 키우고 잠재된 자신의 꿈을 찾아 능동적인 학습태도를 배양하기 위한,  꿈과 비전을 가지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코칭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여 직업과 자신에 대한 이해, 자신의 가능성과 강점에 대한 연구, 긍정적 자기 인식, 직업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 새로운 직업에 대한 인식 등 총 6차시에 걸쳐 운영했다.
또한 3학년의 경우 전년도 진로코칭을 통해 가진 자기 이해와 비전을 바탕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실현하는 학습코칭을 6차시에 걸쳐 실시했다.
공부 방법, 시간 관리 등을 포함하여 스스로 공부하여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을 집중적으로 코칭 받았다.
2학년 김민제 학생은 “이번 진로코칭을 통하여 자신이 좀 더 소중하고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이번을 기회로 삶의 목표가 뚜렷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7교시 진로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자질과 자세에 대해 생각하고, 특히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할 점들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진로 개척을 위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정윤영 교장은 “학생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는 뜻 깊은 행사였으며, 특히 소외되는 학생 없이 전교생이 참여하여 의미가 더욱 큰 행사였다”라고 했다.
<자료제공:서재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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