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대구시민들의 새해를 활짝 열어줄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2024 신년음악회’가 1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의 지휘로 진행될 이 날 무대에서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설장구(서서 치는 장구) 연주자 민영치의 창작곡을 그의 장구 연주로 만난다. 또한 신년음악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슈트라우스 2세의 폴카를 비롯해 이국의 춤곡들,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바리톤 박찬일, 방성택, 오승용이 함께 꾸미는 오페라 아리아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R석 3만 원, S석 1만 6,000원, H석 1만 원.
문의)053-250-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