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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흙공으로 대명천에 생명을 ~
  • 푸른신문
  • 등록 2019-05-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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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대명천 수질 개선을 위한 ‘대명천愛 EM흙공을!’


달서구는  5월 25일, 6월 8일 이틀에 걸쳐 자원봉사자 600여 명이 참여해 대명천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한 ‘대명천愛 EM흙공을~’ 행사를 펼친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자원봉사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대명천의 수질오염 예방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 달서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대명천愛 EM흙공을~’행사는 지난 5월 1일부터 3주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학생, 가족봉사단, 봉사단체 등 지역주민 600명이 참여한다.
먼저, 25일 오전 10시부터 대명천 수림지 파크골프장에서 (사)자연보호달서구협의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450명이 테니스 공만한 EM흙공 8천개를 만들고, 만든 EM흙공은 그늘진 장소에서 흙공 표면에 흰 곰팡이가 필 때까지 2주일 간 발효 과정을 거친다.
또한, 6월 8일 오전 10시부터는 대명천 하류 월성교에서 학생, 단체, 가족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150명이 직접 발효된 흙공 8천개를 던지고, 대명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친다. 특히, 대형 새총모양의 던지기 기구를 만들어 던지기 활동의 재미를 더 할 계획이다.
EM흙공은 EM활성액, 황토, 발효촉진제 등을 반죽한 후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를 통한 수질개선 용도로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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