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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기념중앙공원에서 ‘제8회 청소년문화축제’ 열려
  • 푸른신문
  • 등록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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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빛나는 역사를 그려봐


대구시는 지난 18일(토) 오후 1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아 ‘너의 빛나는 역사를 그려봐’라는 주제로 ‘제8회 청소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문화축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너의 빛나는 역사를 그려봐’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사회변화의 주체가 되었던 역사를 기념하고 2·28운동의 발상지였던 대구에서, 새로운 100년의 주인공이자 미래가 될 청소년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제8회 청소년문화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주제를 기획·운영했으며, 지역의 모든 청소년수련시설과 유관기관이 참여해 27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20여 개의 청소년 동아리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오후 2~6시까지 ‘1부 청소년의 달 기념식’, ‘2부 청소년 문화공연(댄스, 노래, 공연 등)’으로 운영됐으며, 체험 부스 존은 ‘과거-현재-미래’로 나뉘어 운영됐다.
‘1부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는 1,0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문화축제의 장으로 진행됐으며, ‘2부 청소년 문화공연’에는 보컬, 랩, 밴드, 치어리딩 등 다양한 동아리 공연이 이어졌다.
청소년 체험 부스 존은 2·28공원에서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총 27개가 운영됐으며, 과거-현재-미래의 대구 청소년 역사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자료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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