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문화충전콘서트 ‘방귀쟁이며느리’를 달성군 전역에서 5월 16, 17, 25일 총 3일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알고 있는 전래동화 방귀쟁이며느리를 각색하여 방귀로 유명한 며느리가 시아버지께 쫓겨나고 산속에서 동물들과 함께 지내다가 서방님이 보고 싶어서 내려간 마을에서 아버님과 서방님이 호랑이에게 쫓기게 된 걸 알고 찾아나서는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훈훈한 감동과 교훈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16일 달성군 화원읍의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오전 11시, 오후 4시)에서 시작해, 17일은 달성군 다사읍의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오전 11시, 오후 4시)에서, 25일은 달성군 현풍읍의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 홀(오전 11시, 오후 2시)에서 각각 개최돼 관내  지역 아동들이 고루 수준 높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본 공연은 아동뮤지컬로 36개월 이상 아동부터 관람 가능하며 50분간 진행된다.
관련 내용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ar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659-4295
<자료제공:달성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