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관장 박순만)에서는 지난 1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꿈을 그리는 아이’ 시즌2 시상식을 진행했다.
‘꿈을 그리는 아이’는 교회 및 기업체 등으로부터 후원받아 서구 지역 내 다문화 및 저소득 아이들을 대상으로 꿈 그림 공모전을 실시해 상장 및 부상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당일 총 55명의 아이들이 수상을 했으며, 시상으로는 서구청 복지정책과 김종태 과장, 서구의회 김종일 사회도시위원장, 홍병헌 기획행정위원장, 이주한 사회도시부위원장,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기순 운영위원, 농협백원장학회 김준현 후원자님이 도와주셨다.
<자료제공: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