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화원읍은 지난 11일 화원명곡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제4회 화원읍 기관·사회단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김문오 달성군수, 추경호 국회의원, 최상국 달성군의회의장 등 군 단위 기관단체장과 화원읍 기관·사회단체장 및 회원, 관내 어르신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화합과 소통을 위한 화합의 한마당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화원읍 21개 기관사회단체팀은 훌라후프 돌리기, 2인3각 달리기, 기관·사회단체장 공굴리기 등 8개 종목의 체육경기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후 신명나는 퓨전 국악공연과 팀별 노래자랑으로 열기를 더했으며, 마지막에는 초대가수의 음악에 맞춰 참가한 모든 사람이 어울려 즐기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