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달 27일(월) 버려진 폐자전거 중 사용 가능한 자전거를 수리해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해 자원의 재활용, 기부문화 확산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여 신고 된 무단방치 자전거는 10일 이상의 계고 후 소유자가 없는 경우 수거·보관 후 14일 이상의 공고를 거쳐 처분된다. <자료제공:달서구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