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가 주최·주관한 ‘2023년 대구문화원의 날 시상식’이 달성문화원 공연장에서 지난 1일(금) 개최됐다.
대구지역 문화원 구성원으로서의 활동성과에 대한 시상을 통해 문화 가족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향후 지속적인 활동에 대한 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열렸다.
대구시의회 의장 표창에는 김금자 달서구문화원 강사와 서정순 달성문화원 이사 외 6명, 한국문화원연합회장 표창에는 이나라 대구시문화원 연합회 대문련 사무간사 외 3명, 대구광역시문화원 연합회장 표창에는 최경순 동구팔공문화원 회원 외 3명 조현우 달서구문화원 이사와 이봉희 중구문화원 회원, 손창원 달성문화원 관리과장에게 공로패가 각각 주어지며 총 6개 부문 23명이 2023 대구문화원의 날 시상식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상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