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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관리도 이제 스마트폰으로!
  • 푸른신문
  • 등록 2023-11-30 17: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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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공모사업 선정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4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공모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습관을 개선하고 싶은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오늘 건강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비대면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공공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참여기간은 6개월로, 보건소에서 대상자 등록 후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통해 자신의 건강군을 파악한다. 이때 대상자는 ‘제때 약 먹기’, ‘혈압 측정하기’ 등과 같은 매달 부여된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스스로 비대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한 건강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이 함께 진행되므로 서비스 이용자는 시간이나 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는 앞으로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며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의지를 보인다면 누구나 사업에 참여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2024년 원활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군보건소 ‘최우수상’ 수상 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 전국대회
고령군 (군수 이남철)은 지난 23일(목)~24일(금) 천안에서 개최된 ‘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 자격으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고령군보건소와 재난거점병원인 포항성모병원 DMAT, 포항남부소방서의 3개 기관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출전했다. 대회 당일 평가한 ‘다수사상자 사고 현장대응 도상훈련’,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용’ 및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능력’에서 고령군보건소장을 중심으로 단합된 조직력과 신속한 대처로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는 보건복지부 주최, 국립중앙의료원 주관으로 전국 시ㆍ도별 총 15개 팀이 참여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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