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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동정]
  • 푸른신문
  • 등록 2019-05-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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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소상공인연합회, 치킨 35세트 기탁


달성군 다사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3일 다사읍행정복지센터에 치킨 35세트를 기탁했다. 홍종대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사읍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다사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상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영남대학교의료원 업무협약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영남대학교의료원과 양 기관의 교류협력을 통한 우호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및 임직원 복지시설 제휴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순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산업안전보건증진과 지역의 사회적 약자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확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지면 고기왕·대동육지도 지역주민에 기부와 결연 후원


달성군 구지면(면장 권혁태)은 지난달 25일 관내 ‘고기왕(정육점)·대동육지도(식당)’(대표 권태현)이 곰탕 1,000그릇을 어려운 이웃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권태현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업체 전 직원을 독려하여 구지면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매월 2만 원씩 정기결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권태현 대표는“매일 정성으로 끓이는 곰탕을 드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구지면의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고, 결연후원금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KB 국민은행 대구 2지역 본부,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및 급식봉사 진행


KB 국민은행 대구 2지역 본부가 지난 2일 목요일,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후원금 전달과 무료급식 봉사를 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KB 국민은행 대구 2지역 본부 지점장 7명은 이날 복지관을 찾은 장애인 200명을 대상으로 배식봉사와 더불어 급식소의 일손을 도왔다. 또한 무료급식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대구서남지역 권순보 본부장은 “부족한 한 끼 식사지만 장애인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을 지키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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