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의 과열유치행위 페널티 적용에 대한 결정을 적극 수용하며 시청사유치 홍보현수막 철거 등 타 구·군과 공정한 유치 경쟁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공론화위의 의결 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타 구·군과의 공정한 유치 경쟁을 펼치기 위해 5월 3일부터 현수막 철거를 실시한다. 현수막 게시는 지난 4월 15일 의결된 공론화위의 감점대상 과열유치행위에 해당되지만 시민의 알 권리와 후보지에 대한 강점을 알리기 위해 철거하지 않은 채 홍보를 해왔다. 하지만, 대구시민의 축제인 시청사 건립이 과열경쟁으로 인한 지역사회 분열로 더 이상 시청사 건립이 무산되지 않도록 신청사 건립 성공 추진 협약내용을 존해 현수막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