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 풀어보세요’ 낱말퍼즐을 만들어 푸른신문으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분께는 작은 선물을 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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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자 발표 : 1,071호
♣ ‘가족과 함께 풀어보세요’정답을 아시는 분은 본사 편집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5월 14일까지 도착된 엽서 중에서 추첨을 통해 상품을 드립니다. 주소를 정확히 기재해 주십시오. 당첨상품을 우송해 드립니다.
<가로열쇠>
1. 근육이나 뼈대 따위의 운동 기관의 기능 장애를 치료하는 의학 분야.
3. 미리 정하여 놓은 시각이 되면 저절로 소리가 나도록 장치가 되어 있는 시계.
5. 뜻밖에 당하는 불행이나 재앙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니… 그게 무슨 쫛쫛쫛 같은 소리냐.
7. ‘은하수’의 우리말.
8. 개인이 자질구레하게 쓰는 돈. 또는 특별한 목적을 갖지 않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
9. 허술하거나 부족한 점. 적의 쫛쫛을 노려 기습적으로 공격했다.
12. 원래의 물건이나 사람 따위를 다른 물건이나 사람 따위로 몰래 바꿈. 또는 그런 일.
13.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대부분이거나 거의 틀림없음.
16. 조선 영조 4년에 김천택이 역대 시조를 수집하여 펴낸 최초의 시조집. 시조 998수와 가사 17편을 곡조에 따라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며 ‘해동가요’, ‘가곡원류’와 함께 3대 시조집으로 불린다.
17. 나이가 많아 중년이 지난 사람.
19. 고려 고종 23년부터 38년에 걸쳐 완성한 대장경. 부처의 힘으로 외적을 물리치기 위해 만들었는데, 경판의 수가 8만 1258판에 이르며 현재 합천 해인사에 보관하고 있다.
<세로열쇠>
1. 어떤 대상에 대하여 애착을 느끼는 마음. 삼 년 재수 없는 개구리를 보니 쫛쫛쫛가 딱 떨어지더라는 것이었다.
2. 겉으로는 부유하여 보이나 실상은 구차하고 가난함.
3. 옷이나 이불 따위의 아래로 드리운 넓은 조각. 두루마기 쫛쫛이 바람에 날렸다.
4. 어떤 돈의 일부를 떼어 일정 기간 동안 모아 묵혀 둔 것으로, 더 나은 투자나 구매를 위해 밑천이 되는 돈. 쫛쫛쫛을 굴리다.
6. 예전에, 관청에 나가서 나랏일을 맡아 다스리는 자리에 부임하여 일하는 사람을 이르던 말.
8. 지은 죄나 잘못에 대하여 꾸짖거나 벌을 주지 않고 너그럽게 보아줌.
10. 주로 관형격 조사 ‘~의’의 뒤에 쓰여, 어떤 일이나 관계 따위에서 생기는 추상적인 틈을 낮잡아 이르는 말. 때때로 그녀는 살림살이의 쫛쫛쫛쫛에서 질식할 것 같은 답답함을 느끼곤 했다.
11. 신문, 잡지 등에서 개인의 사생활에 대하여 소문이나 험담 따위를 흥미 본위로 다룬 기사. ‘촌평’으로 순화. 신문에 쫛쫛 기사가 실리다.
14. 물건을 사서 되넘겨 팔거나 흥정 붙이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상품은 대부분 쫛쫛쫛들의 도소매 과정을 밟아 소비자에 이르게 된다.
15. 현진건의 장편 역사소설. 1938~1939년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다.
16. 삶은 콩을 더운 방에서 띄워 반쯤 찧다가 소금과 고춧가루를 넣어 만드는데, 주로 찌개를 끓여 먹는다.
17. 가사에 곡조를 붙여 목소리로 부를 수 있게 만든 음악. 또는 그 음악을 목소리로 부름.
18. 중국과 인도 사이인 히말라야 산맥 중앙부의 남쪽 반을 차지하는 내륙국가. 세계 10대 최고봉 가운데 8개를 보유한 국가로 지형이 험악하기로 유명한 산악 국가이로 수도는 ‘카트만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