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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를 펼쳐요!
  • 푸른신문
  • 등록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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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중, 다양한 방과후 활동 실시


경서중학교의 금요일 풍경은 다채롭고 분주하다.
등굣길에 등에 기타를 메고 등교하는 학생, 바이올린·오카리나·우쿨렐레를 연습하는 학생, 운동장에서 공던지기를 하는 학생, 강당에서 배드민턴을 하는 학생, 6교시가 마치면 방과후 활동을 위해 강당, 컴퓨터실, 미술실, 음악실 등을 향해 발걸음을 바삐 움직이는 학생들….
올해 행복학교로 선정된 경서중학교(교장 곽상순)는 학교와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한 꿈, 역량, 인성을 키우는 미래 인재 육성의 KB(경서 바칼로레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KB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실시 중인 KB 방과후학교는 매주 금요일 7, 8교시에 3D코딩, 멀티스포츠, 기타+보컬, 난타, 바이올린, 사물놀이, 탁구, 토탈 공예, 캘리그라피, 우쿨렐레, 오카리나, 맨사카프라건축, 웹툰제작, POP, 댄스, 다채로운 15개 강좌를 열어 신청 희망을 받아 전교생이 ‘1인 1특기적성’기르기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토요일에는 메이킹 코딩, 배드민턴, 배구, 티볼, 탁구, 사물놀이, 난타 강좌를 개설하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활동 중이다.
KB 방과후학교는 개설 강좌 선정에서부터 학생, 학부모의 희망과 전년 방과후학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익하고 즐거우며 학생들의 창의성, 꿈,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모집’하는 개방형 공모를 실시하고 학생과 교사들의 협의와 희망을 바탕으로 강좌를 개설했다.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기는 방과후학교를 위해 매달 ‘KB-함성소리(함께 성장하고 소통의 행복을 누리고자 하는 우리학교의 인성브랜드 명칭)’행사를 금요일 점심 시간에 어울림 공간에서 개최하여 방과후에서 닦은 노래, 연주, 춤 실력을 발표하는 장을 가지고자 한다. 또한 희망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공연 봉사 활동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나눔과 봉사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자료제공:경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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