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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 사문진역사공원 현장체험 학습장으로 인기
  • 푸른신문
  • 등록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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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사문진역사공원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봄꽃 향기로 가득 찬 사문진역사공원에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각 학교에서 온 버스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특히 사문진역사공원은 국내 최초로 피아노가 유입된 곳으로서 유람선을 비롯하여 작년 4월에 개통한 낙동강 생태탐방로가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꽃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의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사문진역사공원 뒤쪽에는 울창한 숲과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화원동산이 있다. 여기에는 오리전기차, 동물원, 연못, 전망대, 넓은 잔디광장 등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찾을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성군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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