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 빈틈없는 화원동산 안전수색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화원동산 주요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법정 근로자 16명을 화원동산 보안관으로 임명해 지난 25일 배지 수여식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화원동산 보안관은 임명된 보안관들이 이용객들이 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위험시설 조치, 캠페인, 안전점검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제도이다. 사각지대가 없도록 화원동산의 움직이는 CCTV 역할을 하는 것이다.
2018년부터 운영된 화원동산 보안관제도는 작년에만 61건의 계도 및 조치 활동을 실시하고 화원동산 이용객 안전사고 ‘0건(ZERO)’를 실현했으며 안전불감증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의식 개선에도 큰역할을 하였다. 특히 화원동산은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달성 인증서를 받는 성과도 달성했다.
<자료제공:달성군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