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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8(2018년 합계출산율)을 극복하기 위한 작은 몸짓!
  • 푸른신문
  • 등록 2019-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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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2동, 달서새마을금고와 ‘우리아이 첫 통장 만들어주기’ 업무협약 체결


달서구 이곡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달서새마을금고(이사장 조대현)와 이곡2동에서 태어난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는‘우리아이 첫 통장 만들어 주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곡2동 행정복지센터와 달서새마을금고는 저출산 고령화의 사회문제에 대해 마을 단위의 정책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마련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아이 첫 통장 만들어 주기’ 캠페인을 공동 전개한다.
이 사업은 달서새마을금고가 재원을 부담하는 순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관내에 출생신고된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명의의 통장에 5만 원을 적립하고 통장에는 생명의 탄생과 가정의 축복을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4월에 출생신고를 마친 9세대가 초청되어 자리를 한층 더 빛내 주었다. 한편, 달서새마을금고(이사장 조대현)는 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현재의 공익사업 폭을 넓혀 관내 90세 이상 어르신들께도 장수축하와 관련한 ‘용돈통장 만들기’ 사업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병걸 이곡2동장은 “인구정책은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물론 마을 단위에서도 민·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우리 아이 첫 통장 만들어주기’ 협약을 통해 아이낳기 좋은 마을만들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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