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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성서사업소 ‘1일 아빠되기’ 및 ‘사랑의 헌혈’ 행사 펼쳐
  • 푸른신문
  • 등록 2019-04-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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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성서사업소는 지난 20일(토) 서구 새방로에 위치한 소망모자원을 찾아 남자 아동들을 대상으로 ‘1일 아빠되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18일(목) 사내에서 ‘사랑의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활동을 했다.
1일 아빠되기 봉사활동은 엄마와 자녀가 함께 생활하는 소망모자원의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후원 프로그램으로, 소망모자원의 남자 아동과 공단직원들이 각 1명씩 짝지어 1일 아빠로 지정하고 목욕과 점심식사 등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1일 아빠되기 봉사활동은 성서사업소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동과 엄마들의 큰 호응과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 성서사업소 내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여 공단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웃과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공단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을 시행했고,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된 첫 번째 헌혈 행사이다.
박석도 대구환경공단 성서사업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대구환경공단 성서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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