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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국악무대 ‘민속음악 멋과 흥’
  • 푸른신문
  • 등록 2023-11-16 16: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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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화) 저녁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대구시립국악단의 화요국악무대 ‘민속음악 멋과 흥’이 11월 21일(화) 저녁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양성필 대구시립국악단 악장의 연출과 해설로 전통음악 가운데 민속음악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올해 마지막 화요국악무대이다.
공연의 첫 문을 여는 곡은 민속합주 ‘신뱃노래’, 두 번째 무대는 민속무용 ‘살풀이’, 세 번째 무대는 ‘윤윤석류 아쟁산조’이다.
민속무용 ‘승무’ 또한 감상할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는 흔히 우리 춤의 백미로 꼽힌다. 시립국악단 한국무용 수석 김순주가 가슴을 울리는 승무를 선사한다.
공연의 마지막은 경기도당굿 ‘푸살’이다. 경기도 무속 고유의 장단을 바탕으로 하는 ‘푸살’은 이채로운 리듬감과 특유의 장단변화로 신선한 느낌을 준다. 시립국악단 2023년 마지막 화요국악무대를 장식한다. 입장료는 1,000원이다.
문의는 대구시립예술단(☎053-606-6193/6320),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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