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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박학다식을 꿈꾸는 관객에게 안성맞춤 공연
  • 푸른신문
  • 등록 2019-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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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칼럼니스트 류태형과 실력파 젊은 연주자들이 전하는 클래식 음악의 모든 것


클래식 탐구심이 남다른 당신에게 꼭 필요한 공연, ‘류태형의 클래식 탐구생활 : 피아노와 현의 만남’이 오는 4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다채로운 공연 및 문화행사로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사진>의 해설로 작곡가들과 시대적 흐름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 클래식 음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2019년 첫 번째 ‘클래식 탐구생활’은 드보르작, 모차르트, 슈베르트, 베토벤이 만든 피아노와 현악기의 최고의 조화를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다.
국내 최고의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은 월간 객석의 편집장과 대원문화재단 사무국장, KBS 1TV ‘클래식 오디세이’ 음악 코디네이터 등을 역임하며 대중들과 클래식 음악에 대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학구파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 초심자들을 위해 쉽고도 재미있는 해설과 방대한 지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 전문가이다.
클래식 음악 작품과 당대 시대적 배경, 명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풀어내며 관객들의 시야를 한층 넓혀줄 것이다.
이번 연주에는 실력파 젊은 연주자들이 모인 앙상블 아레테의 연주로 꾸며질 예정이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 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정, 대구경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김준영,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를 졸업 후 김천시향 단원으로 활동하는 첼리스트 김유진, 비욘드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는 콘트라베이시스트 김태영,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대구영재원에서 후학을 양성 중인 피아니스트 서주희가 피아노 5중주 이외에도 다채로운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심자도 쉽게 다가가 클래식 음악의 모든 것을 탐구할 수 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렉처콘서트 시리즈. 듣는 것만으로 알 수 없는 클래식 음악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야기들을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5,000원으로 누릴 수 있는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문의)053-250-1400
<자료제공:대구콘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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