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토)~12일(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11월 11일(토)~12일(일) 양일간 오후 2시, 6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를 개최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근대 과학 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꼽히는 라듐을 발견한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와 라듐의 발견이 불러온 세상의 변화와 근심, 그리고 미처 알지 못했던 유해성과 직면한 ‘마리 퀴리’의 좌절과 극복을 감동적으로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이번 작품은 캐스팅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마리 퀴리역에 이정화, 유리아, 안느 코발스키 역에 강혜인, 효은, 피에르 퀴리 역에 박영수, 임별, 루벤 뒤퐁역에 양승리, 안재영 등 음악성과 연기력, 그리고 대중성을 고루 갖춘 뮤지컬 배우들이 작품에 함께한다.
입장료는 6만 6,000~9만 9,000원이며, 청소년, 예술인,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53-606-6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