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ight of immortal skin’ 展 김민성 작가 등 22점 전시
달성군은 4월 1~19일까지 군청 내 참꽃갤러리 쉰 여섯 번째 마중으로 ‘가창창작스튜디오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전시 주제는‘The weight of immortal skin’(영원한 피부의 무게) 로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6인(김민성, 김소라, 김일지, 정석영, 정지윤, 최지이)의 회화, 조각 등 총 22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의 피부라 할 수 있는 ‘표면’을 다양한 재료로 표현하여 관객이 작품을 통해 작가의 창작과정을 상상하고 그 내면의 무게감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참꽃갤러리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자에게는 도록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는 가창창작스튜디오는 유망한 신진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예술 향유권 신장 및 커뮤니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