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밖숲 이천강변 인근 환경정화활동 펼쳐
  • 푸른신문
  • 등록 2019-04-11 00:00:00
기사수정

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 생활개선 성주군연합회 회원 40여 명은 지난 5일(금) 오후 3시부터 이천 강변 인근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5월 16일부터 실시되는 생명문화축제 및 참외 페스티벌을 앞두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성공적인 축제를 추진하는데 동참하고자 2개 농업인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하게 됐다.
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 김윤성 회장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PLS에 대비해 무엇보다 농촌 환경의 정화운동이 더욱 필요한 때이며,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통해 안전 농약사용문제도 의식적으로 통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대한 농업인단체의 결의를 함께 다졌으며 성주군 역사 유치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정애 소장은 “성주군의 환경을 정화 하는 데에 솔선수범해주신 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 생활개선 성주군연합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모범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

0
푸른방송_사이드배너
영남연합포커스_사이드배너
구병원
W병원
인기글더보기
최신글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