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금)~28일(토)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학생문화센터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공연이 10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28일(토) 오후 3시 양일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는 스페인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루드비히 밍쿠스의 음악과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를 알렉산더 고르스키가 재해석한 작품이다.
사랑과 우정, 모험과 판타지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고전발레 가운데 가장 유쾌한 발레로 꼽히며, 스페인의 정취가 가득한 민속춤과 고난도 테크닉이 관객을 사로잡는다. 입장료 R석 4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초·중·고 전석 1만 원).
문의)053-231-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