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多樣性)과 공존(共存)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주관하는‘2023 달성 대구현대미술제’가 9월 15일(금)~10월 15일(일)까지 31일간의 전시 여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영동 예술감독이 펼쳐낸 ‘다양성과 공존’이라는 주제를 통해 국내·외 작가 42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에게 일상의 공간이었던 강정보 디아크 광장은 자연을 캔버스로 삼은 예술의 장으로 탈바꿈한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자료제공:달성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