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쓰레기 올바로 버리기 교육’실시
달서구는 4월 4~6월까지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9곳을 방문해 상반기 ‘찾아가는 쓰레기 올바로 버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쓰레기 올바로 버리기 교육’ 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 자체 제작한 UCC(홍보영상) 상영으로 진행됐다.
또 종량제봉투 성상분석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분류된 재활용품이 어떻게 재활용돼 새로운 자원이 되는지 교육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쓰레기 올바로 버리기 설명회’를 5월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관내 유치원 11곳, 초등학교 16곳에 ‘찾아가는 쓰레기 올바로 버리기 교육’을 실시하고, 어르신 대상으로 10회,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대상으로 3회의 설명회를 가지는 한편 달서구는 2018년 단속 테이블 및 CCTV 설치, 청결지킴이 운영 등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쳤다.
<자료제공:달서구청>